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2021-22 시즌 (문단 편집) ==== 후반기 총평 ==== 후반기 들어 잠시 주춤하는가 싶은 때도 있었다. 댄 킬패트릭 등 일부 언론에서는 손흥민 말고도 [[루카스 모우라]] 등 다른 선수들을 선발로 써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으며, 이에 반응하며 몸값이 비싼 손흥민을 방출하자는 여론이 조금이나마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미치지 않고서야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기자회견장에서 일갈할 만큼 굳은 신뢰를 보내 주었고, 손흥민은 이에 응답하며 경기력이 금방 다시 살아났다. 폼이 다시 살아난 정도가 대단했는데, '''10경기 동안 12골'''이라는 어마무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시즌 종료 두 달 전만 해도 득점 레이스 최상위였던 [[모하메드 살라]]와 열 골 이상 차이가 났는데 이걸 다 따라잡았다.[* 경쟁자인 살라는 후반기에 빡센 일정을 소화했는데, 유럽대항전, 컵대회 등 기타 대회와 국가대표에서의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네이션스 리그 준우승 등 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도 충격을 받으며 급격히 폼이 떨어졌고, 그와 달리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컵대회에서 조기 탈락한 것이 체력적으로 수월하게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중요 경기에서의 활약 또한 인상 깊었다. 빅6를 상대로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 전에서는 총합 1골 2도움, [[리버풀 FC|리버풀]]과 [[아스날 FC|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각각 총합 2골씩 기록했으며 심지어 PK 골도 없이 순도가 높은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초부터 따져도 명실상부 올 시즌 토트넘의 주인공이었음이 분명하며, 그 결과 팀을 3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로 되돌려놓음과 동시에 살라와 더불어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리그 최종 성적은 23골 7도움. [[스카이 스포츠]] 시즌 파워 랭킹 1위, King Of The Match 선정 횟수 14회로 1위, [[BBC]], 스카이 스포츠, [[앨런 시어러]] 선정 EPL 올해의 팀 포함,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수상은 [[케빈 더 브라위너]]에 밀려 불발되었다.], 올해의 골 후보[* 35R 레스터전 득점. 수상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밀려 불발되었다. ] 등 주요 성적 및 지표로도 손흥민의 활약은 증명되고 있다. [[게리 네빌]] 등 유명 축구 인사들도 "나에게 올 시즌의 베스트는 손흥민이다."라고 공언하는 상황. 특히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뛰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와 달리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토트넘에서 4위 이내로 들어가는 성적을 냈고, 매 시즌 마다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 점에서 여러 축구계 인사들의 고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